9월 Icy Sounds는 Yeonju와 함께합니다. DJ yeonju는 셋을 구성하는 데에 있어 하우스, 테크노, 디스코, 이디엠, 브레이크비트 등 장르의 경계없이 특정한 그루브로 연결시키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셋 구성에서 비롯된 그루브는 묵직하면서도 귀여우며 몽환적이면서도 파괴적입니다. 그녀는 서울의 베뉴 Nyapi와 atdge에서 꾸준히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atdge에서는 그녀의 파티 goblin conference를 운영하며 본인의 색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예측불가능 하지만 하나의 강렬한 리듬이 몰입을 이끌어 내는 그녀의 플레이를 확인해보세요.

This September, Icy Sounds invites Yeonju. DJ Yeonju builds her sets by weaving together house, techno, disco, EDM, and breakbeat, crossing genre boundaries through a distinct sense of groove. The result is a sound that’s heavy yet playful, dreamy yet destructive.

She has been a steady presence at Seoul venues such as Nyapi and atdge. Especially at atdge, she also runs her own party, Goblin Conference, showcasing her unique vision. Unpredictable yet driven by a powerful rhythm, her sets invite deep immersion. Tune in to check out her play!